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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의 종류

Ohbingo!!! 2021. 4. 13. 22:19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너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는 요즘 코로나 19 백신이 글로벌 제약사들의

노력으로 개발되어 많은 나라에서 접종이 이루어 지고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월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이고 기쁜일이네요

우리 모두 조금만 참고 힘내면 언젠가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  백신의 종류  ★

코로나02

백신의 주된 역할은 우리 몸에 해가 되지 않고

우리 몸의 면역력을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 거라는데요

전통적인 백신으로는 사백신(inactiveated) 생백신(Live attenuated)

두 가지 방식으로 대표된다고 합니다.

 

생백신 (Live attenuated)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넣어주는 것인데

살아있는 백신을 넣어서 감염을 일으키면 되기 때문에

감염이 되는 부분만 제거하고 면역력만 올려주는 부분만 남겨서

만들어내는 백신을 생백신 (Live attenuated)이라고 합니다.

 

사백신 (inactiveated)

바이러스를 죽인 후에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부분만 남겨서

만들어내는 백신을 사백신 (inactiveated)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방식의 생백신 사백신

살아있는 바이러스와 죽은 바이러스 에서

인체에 문제가 되는 부분을 제거하고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부분만을 남기는

과정들이 상당히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소아마비 백신 개발하는데 60년이 걸렸다고 하고요

에볼라 백신 개발하는데 15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메르스 백신 같은 경우는 아직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 19 백신의 종류  ★

현재까지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한 백신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아트라제네카 얀센에서 공급하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

코로나05

몸에 해롭지 않은 살아있는 바이러스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일부 유전자를

집어넣어서 우리 몸의 세포에 전달해서 면역반응을 일으키게 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화이자와 모더나에서 개발한 mRNA 백신

코로나06

mRNA백신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유전자를 RNA형태로 만들어

우리 몸에 주입하여 표면항원 단백질을 생성시켜서

면역반응이 일어나게 만드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mRNA백신은 제조기간이 빠르고

단기간에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안정성이 단점이라서 냉동 콜드체인으로 보관 운송해야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07

노바백스에서 개발한 백신 "NVX–CoV2373"

코로나08

노바백스 백신은 재조합 단백질 플랫폼 기반으로 백신입니다.

단백질 백신은 그대로 항원 단백질을 직접 몸에 주입해

항체를 유도하는 방식이고

불활화 백신과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입니다.

영하 수십 도의 초저온 콜드체인이 필요한 mRNA 백신과 달리

2~8도의 냉장 보관만으로도 운송할 있다는 이점도 있다.

시노팜 백신

코로나09

전통적인 방식인 시노팜 백신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독성을 없앤 뒤에 

면역력을 올려주는 부분만 분리해서

접종을 해 항체를 만들어내는 전통방식의 백신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백신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